53b69cb7m2176n42bc

피곤한 삶의 운전대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가야하는 목적지와 가는 도중 중간중간 경유해야 하는 여정들. 때론 상황에 따라 우회해야하고…

하지만 옆에 같이 타고 가는 사람은 그냥 편안하게 잠도 자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기도..그리고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하기도 합니다. 옆에 타고 있는 사람은 운전하는 사람에게 모든것을 맡기기 때문에 안식할수 있는것입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돌이켜보면 정말 참 피곤하게 살고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나의 삶과 생명이신 주님께 삶의 운전대를 드리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끙끙대며 당장 앞길도 모른채 운전대를 붙잡고 끙끙대는 모습…

나는 왜 이리도 한치앞을 모르는 인생의 여정을 스스로 피곤하게 운전을 하려고 하는것일까??

모든것을 아시고 가장 좋은곳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왜? 운전대를 드리지 못하는것일까??

결론은 저에게 저만의 방법이 있다!!! 라는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라는것은 한치앞을 보지 못하는 어둠속에서 손을 저어가며 걸어가는 아주 위험하고 아무 쓸모가 없는 방법인데 이러한 방법을 의지 하는것이었습니다.

 

결국 내 주님께서는 이러한 방법마저 완전히 무너져 내려서 더이상 어떠한 방법조차 쓸수 없는 상황이 될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이때 나에겐 아무런 방법이 없다보니.. 내 주님께 운전대를 드리는 내 모습을 참 많이도 봅니다.

 

사랑하는 주님께서는 항상 그때마다 운전대를 붙들어 주시며 가장 좋은 방향으로 운전을 해주심을 봅니다.

정말 세상에 소망이 없는데…이런 세상에 어찌 그리 전전긍긍하는것인지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러한 나를 항상 따뜻하게 붙들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주님….감히 주님을 사랑한다고 이 부끄러운 입으로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주 예수님.

주님께서 나의 생명이고 삶이십니다.

 

 

추천0

0 thoughts on “피곤한 삶의 운전대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