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요 8:12)
Again therefore Jesus spoke to them, saying, 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who follows Me shall by no means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John 8:12)
오늘날 온 세상은 어두움 가운데 있다. 어두움은 죄와 사망을 암시한다.
그들은 어떤 빛도 없이 어두움 가운데서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12절에서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시는 것을 보았다. 이 빛은 어두움을 비추고, 어두움을 물리치며, 어두움을 삼키기까지 한다.
오직 빛만이 어두움을 삼킬 수 있다. 빛이 올 때 어두움은 즉시 사라진다. 오직 빛만이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다. 빛이 오지 않으면 어두움을 제거할 길이 없다.
누가 죄와 사망의 어두움을 물리치는 빛인가? 이 빛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이시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영접할 때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의 빛이 되신다.
이것은 빛이 생명이 되어 빛이 생명을 이끌어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세기 1장에 따르면 빛이 있었을 때 생물들이 나타날 수 있었다.
빛은 생명을 낳는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시다. 우리가 이 빛의 비췸을 받을 때 생명을 얻는데, 그것은 그 빛이 생명의 빛으로서 생명을 낳기 때문이다. 이 빛은 살아 있다. 그것은 생명의 빛이므로 우리 안에서 살고, 자라며, 재생산한다.(요 8:12, 결정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