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도하는 가을 아침~~

 
오랫만에 여기에 글을 씁니다.

 
오늘은 자녀들을 전시간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드리고자 하는 부모님들을 주님 안에서 위로하고 강화하고 싶습니다. 저는 태중에서부터 큰 아이를 헌신했었지요.그때 용산구청 공무원이었는데 점심을 10분에 먹어치우고 근처에 있는 예배당에 가서 아이 이름을 “바울”이라 명명해 놓고 중보기도 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이 아들 7살 때, 회복에 들어 왔고  지금 주님의 긍휼로 해외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둘째 가정의  헌신도 보존되어 열매맺기를 아침마다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전환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혼생명을 사랑하지 않고 죽기까지 주님을 따르는 청년들이 필요합니다.  이 일에 이 자녀들을 헌신해 드립니다.뿐만 아니라 직장인 청년들도 물질로 섬기는  전시간 봉사자들입니다.  회복 안의 모든 청년들이 이러한 이상 안에서 주님을 섬기도록 하소서!

 

그러면 기도하는 나는 ?

저도 두렵고 떨림으로 신부-전투원이 되기 위하여 달려갑니다.

남편이 18년년 째 뇌종양 환자이고 지난 해 12월, 3번째 수술도 받고 올해 퇴직도 했습니다.

물질도 건강도 우리가 의지할 분은 주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환경도 우리 가정의 헌신을 흔들지 못합니다. 부활생명 안에서!

여전히  주님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지체들과 하나되어 이 땅에 우리 주님을 모셔올 것입니다.

아, 그러기 전에 우리 주님은 구름 위에서 빛나는 심판대,counter에서 만나자고 하시네요.^^

오늘 내가 속한 지방에 있는 교회 안에서 심판의 불 통과하므로 이 시간 이 장소가 두려움이 아니라

영광의 순간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오늘도 이 강한 빛 앞에, 소멸하는 불 앞에 자신을 전적으로 내어 놓습니다.

주여. 태워주소서!  깊은 속부분까지 다 태우시고 당신 자신만 주입하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몫이십니다.

주님 자신 외에 어떤 것도 누리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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