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하지 말라

우리가 ‘구원받는다’ 고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멸망 지옥, 정죄…


이런 것들로부터 구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 누림 내용 중에는 ‘악한 이 시대에서 건져지는 것’이


나옵니다. 음…악한 이 시대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악한 이 시대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려고 우리의 죄들 때문에 자신을 내 주셨습니다'(갈1:4).


 


위 말씀에서 언급된 “악한 이 시대”는 우리가 구원받을 때 부름받아


나온 이 세상체계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 문맥 전체를 고려


한다면 유대 종교를 포함한다고 볼수 있습니다(갈6:14-15).


 


새벽에 몇분 지체들과 이 주제와 관련된 몇 구절들을 계속 찾아서


읽어 나갔습니다. 아래에서 보듯이 베드로도 사도행전에서 자신이


전한 처음 메시지에서 유사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이 밖에도 많은 말로서 그들에게 엄숙히 증언 하고, 또


이 어그러진 세대에서 구원 받으십시오.” 라고 권유하니”(행2:40).


 


(‘이 어그러진 세대’에 대하여 물론 각주와 전후 문맥을 통해 이곳에


그 답을 제시할 수 있으나, 일단 묵상 주제로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그 다음엔 빌립보서 2:15를 읽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나무랄 것이 없고 순결하여,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사실 주변을 둘러보거나 이 시대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뭐 하나 반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자신과 그분의 충만한 표현인 몸 외에는….


 


그런데 이 대목에서 우리는 15절의 ‘그러면…’의 내용을 포함하여


좀더 실행적인 빛 비췸을 얻으려고 ‘그 윗 구절을 읽어 보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따지지 마십시오.”(15절)


 


여기서…우리가 나무랄 것이 없고 순결하며..어그러진 세데 가운데서


반듯한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중에 하나는


불평하거나 따지지 않는 것이라는 빛이 왔습니다.


 


(물론 15절만이 아닌 12절 이하를 다 포함한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사실…바로 그 순간 위 말씀이 제 안에 있던 불평 내지는 따지려는


건수 하나를 빛으로 죽여 버렸습니다. 예전처럼 제가 먼저 오면


조금 늦게 따라 와서 늦어도 5시 반 경 즉 각자 기도하던 지체들이


함께 모이는 시간까지는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할 사람이 오늘 따라


보이지 않았기에..집에 돌아가면 한 마디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을 고쳐 먹고 보니…에어콘 바람때문에 병이 나서 주일


집회도 못 간 그 연장에서 하루 새벽집회 못 나온 것이 무슨 큰일인가


싶어 졌습니다.


 


불평과 따짐은 또 다른 따짐과 불평을 불러오게 되고….그러다 보면


둘 다 사망에 빠질 뿐입니다. 오 주님, 오늘 이 말씀을 받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따지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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